『액셀월드』스탭&성우

[제작진]

 ■ 애니메이션 제작 : 선라이즈
 ■ 원작 : 카와하라 레키 (川原礫)
 ■ 감독 : 오하라 마사카즈 (小原正和)
 ■ 시리즈 구성 : 요시노 히로유키 (吉野弘幸)

 ■ 캐릭터 원안 : HIMA
 ■ 캐릭터 디자인 : 아이쿄 유키코 (愛敬由紀子)
 ■ 듀얼 아바타 디자인, 액션 감독 : 카바시마 요스케 (椛島洋介)
 ■ 메카 디자인 : 진구지 노리유키 (神宮司訓之), 사쿠라 타쿠미 (沙倉拓実), 타이가 히로유키 (大河広行),
                        야마네 마사히로 (山根まさひろ)
 ■ 세트 디자인 : 아오키 토모유키 (青木智由紀), 이노세 유키에 (イノセユキエ)
 ■ 미술감독 : 이케 노부타카 (池信孝), 니시마 타카후미 (二嶋隆文)
 ■ 색채설정 : 요코야마 사요코 (横山さよ子)
 ■ CG프로듀서 : 이노모토 에이지 (井野元英二)

 ■ 촬영감독 : 사토 아츠시 (佐藤敦)
 ■ 편집 : 이마이 다이스케 (今井大介)

 ■ 음향감독 : 츠루오카 요우타 (鶴岡陽太)
 ■ 음악 : MintJam, onoken, 오오시마 히로유키 (大嶋啓之)


 [성우]

쿠로유키 히메 : 미사와 사치카
하루유키 : 카지 유우키
치유리 : 토요사키 아키
타쿠무 : 아사누마 신타로
메구미 : 토마츠 하루카
앗슈 로라 : 스즈무라 켄이치



 ■ 장르 : 액션

 ■ 방송국 : 도쿄MX, 테레타마, 치바TV, TV카나가와, TV아이치, MBS, AT-X, 홋카이도방송, RKB마이니치방송, BS11, 키즈스테이션, 니코니코동화 등
 ■ 첫방송 : 2012. 04. 06  (도쿄MX 기준)
 ■ 방영 : 매주 금요일 24:30  (도쿄MX 기준)

 ■ 공식 홈페이지




 ▷ '미디아웍스'의 '전격문고'레이블로 발간되는 '카와하라 레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총 10권까지 발간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서울문화사'의 'J노블'로 7권까지 정식 발매되었다. 
     동명의 코믹스가 동 출판사의 '전격문고 매거진'에 2010년 중순부터 연재되기 시작하여 총 2권까지 발간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아직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
     동인 형태의 상업지가 여러 시리즈가 연재되고 있으며, 곧 단행본이 나올 예정이다.


 ▷ 애니메이션 제작은 '선라이즈'가 맡는다. 모든 용자물의 근원이며, 로봇 애니메이션의 보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회사인데, 언젠가부터인가 남성향(미소녀 계열이 아닌 로봇물, 메카 계열 등)을 잠시 내려놓고, 치유, 일상물에도 손을 뻗기 시작하였다.
     최근 작품을 보면 메카물은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등이 대표적이며, 이번 2분기에는 <여름색 기적>이라는 잔잔한 작풍의 작품을 내놓게 되었다. <액셀 월드>는 비록 액션이지만 본격 메카물이 아니란 점을 생각하면, 조금씩 변화해가는 느낌이 든다.

 ▷ 감독에는 '오하라 마사카즈'가 내정되었다. <마이히메>와 <마이오토메>의 감독이다. 감독 복귀가 매우 오랜만에 이루어졌는데, 예전의 감을 느낄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든다.
    시리즈 구성에는 '요시노 히로유키'가 담당하게 되었다. 남자 시나리오 라이터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수많은 화제작을 만들어왔다. <마크로스 F>, <코드기어스 시리즈>가 그의 손에서 태어났으며 <댄스 인 더 뱀파이어번드> 역시 그의 작품이다. 현재 <길티 크라운>으로 계속해서 그의 실력을 뽐내고 있으나, <성흔의 퀘이사 시리즈>가 그의 작품이라는 것이 옥의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캐릭터 디자인에는 '아이쿄 유키코'가 내정되었다. <코드기어스 시리즈>, <방랑소년> 에도 제작참여하였으며,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었다. 액션감독에는 <슈퍼 로봇대전 OG>의 '카바시마 요스케'가 내정되었고, 미술감독에는 <공의경계>의 '이케 노부타카'가 담당하게 되었다.
     촬영감독에는 '사토 아츠시'가 내정되었다. <하느님의 메모장>에서 촬영 감독을 맡았었는데, <전국 바사라>, <너에게 닿기를>, <길티 크라운>에서는 3D감독을 맡았던 인물이다.  편집에는 <케로로 시리즈>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이마이 다이스케'가 내정되었다.

 ▷ 음향감독은 현재 최고의 음향감독 몇 명으로 손꼽히는 '츠루오카 요우타'가 내정되었다. '샤프트'의 작품은 거의 대부분 그가 담당하고 있는데, <댄스 인더 뱀파이어 번드>,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는 모두 그의 작품이다. 또한 '쿄토 애니메이션'의 작품도 그가 주로 담당하며, <풀메탈패닉>, <카논>, <럭키스타>,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일상>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그리고 음향적으로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EF 시리즈>가 그가 음향을 하였으며, <식령 -제로->, <바케모노 가타리> 역시 그가 작품하여 음향적으로 매우 뛰어난 작품이 될 수 있었다. <A채널>, <워킹> 등 장르도 불문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과 같이 '선라이즈'의 작품에도 상당히 많은 참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대표적인 음향감독 중 한명이다.
    선라이즈의 애니메이션으로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에 참여를 하였으며, 현재 <니세모노가타리>를 맡고 있다.
    음악에는 'MintJam', 'onoken', '오오시마 히로유키'가 내정되었다. 각각 <HOTD>, <캠퍼>, <쓰르라미 울적에>에서 활약한 인물들이다.


 ▷ 성우진은 주연에 신인을 배치하고 주변에 베테랑 성우들을 둘러싼 형태가 된다.
     주연의 '미사와 사치카'는 등장한 작품의 수는 많지 않다. 2009년 '샹그리아'로 데뷔를 하였는데,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성우였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첫 주연작품인데, 어떠한 연기를 보여주는지 정보가 없으므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를 주목해보도록 한다.
     함께 나오는 성우들은 베테랑 성우들인데, 최근 최강 찌질 연기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는 '카지 유우키'가 역시 찌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아사누마 신타로'의 연기 또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이번 분기 다시금 다수의 작품에 캐스팅 되며, 인기를 과시중인 '토요사키 아키'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이며, 그녀와 함께 성우 유닛 '스피어'에 소속되어있는 '토마츠 하루카'가 몇분기 연속으로 부활의 신호를 알리고 있다.
     다양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실력가 '스즈무라 켄이치'의 연기 또한 기대를 해보도록 한다.

 ▷ 오프닝 가수로 'May'n'가 확정되었다. 액션 애니메이션에 걸맞는 그녀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기대가 된다. 그녀는 <마크로스F>로 일약 유명해졌으며, <비탄의 아리아>, <파이브레인 신의 퍼즐>에서 노래를 불렀다.

 ▷ 공식적으로는 '선라이즈'의 작품이나, 협력 작품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대기업끼리의 하청작업은 드문 일이 아니나, 촬영에 'J.C.Staff'의 이름이 올라와있다. 촬영 전담을 하게 될지는 모르나, 상당히 대문짝만하게 홈페이지에 게시가 되었다.
    함께 이름이 올라와있는 '스튜디오 이스타'는 마무리, 편집 전문 하청 회사이며, 'Orange'는 3DCG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하청회사이다.



 ▶ 2046년, 뉴로링커라 불리는 휴대 단말을 이용하여 대부분의 생활을 가상 네트워크상에서 보내게 된 세계. 하지만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왕따는 없어지지 않는데.. 하루유키도 그런 학교내 격차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아이였다.
     로컬 네트워크의 한 구석에서 오로지 스쿼시 게임에 몰두하며, 어둡고 울적한 날들을 보내고 있떤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교내 제일의 유명인인 쿠로유키 히메가 말을 걸어온다
    '저 너머로..가속 하고 싶지 않아? 소년'
    그녀로부터 수수께끼의 프로그램 '브레인 버스트'를 받아 '가속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하루유키는 쿠로유키 히메의 '기사'로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

[출처] [2012년 2분기] 신작소개 14. 액셀 월드 (『 애니타운 』- (Utopia of the Animations)) |작성자 여니